맥 OS 맥북 활용법 : delete 키가 없네? 그리고 Fn 키

이번 포스팅에서는 Mac OS 맥북 활용법으로 delete키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참고로 이 포스팅에서 사용한 Mac OS 버전은 카탈리나 입니다. 

Mac Os 활용

[목차]

   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중에 하나가 delete 키일 것 입니다. 타이핑 하다 오타가 나면 자동적으로 백스페이스 나 딜리트키를 찾는데요, 맥북의 키보드에는 딜리트 키가 없습니다. 그래서 처음에는 당황 합니다.

    1. Delete 키가 없는데 방법이 있나요? : Fn + 백스페이스키

    맥북 키보드

    위 사진과 같이 맥북에는 딜리트 키가 없습니다. 이건, 어떤 맥용 키보드를 보더라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.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되지요? 방법이 있습니다.

    • Fn + 백스패이스

    입니다. 그렇게 하시면 delete 키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간단하지요? 

    더 많은 백스페이스 의 활용법

    그러면 백스페이스의 활용법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    • 백스페이스 : 앞 한 글자 삭제
    • Fn + 백스페이스 : delete 키 처럼 뒷 한 글자 삭제 (글자를 타이핑 중이라면 자음 / 모음 단위로 삭제)
    • control + 백스페이스 : 커서 앞 글자를 자음 / 모음 단위로 삭제
    • option + 백스페이스 : 커서 앞의 글자를 한 단어씩 삭제
    • Fn + option + 백스페이스 : 커서 다음의 글자를 한 단어씩 삭제
    • command + 백스페이스 : 커서 앞의 글자부터 커서가 있는 줄의 맨 앞까지 한꺼번에 지우기

    입니다.

    2. 그러면 진짜로 fn + 백스페이스 사용할 만한가?

    가끔 생각이 나면 그 조합으로 delete 키 처럼 사용을 합니다. 그러나 fn 키를 눌러 주는 것은 정말 습관화 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...아쉽게도.

    fn + 백스페이스

    사용하기 불편하다. 입니다. 개인적으로 왜 애플에서 이 키를 없앴는지 모르겠습니다.  그래서 저는 맥북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그렇게 하면 delete 키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. 하나의 장비를 내몸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하는 것도 참 어려운 일이지만, 그렇게 적응 하고 난 뒤 상황이 바뀌어서 또 다른 상황에 저응 해야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 입니다. 특히나 집에서와 작업공간이 다른 경우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. 

    아쉽지만,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, 혹시 자업 공간이 1나 이거나, 통일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 위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익히신다면 작업의 능률이 많이 올라갈 것입니다. 

   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os delete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    아래는 맥OS 관련 포스팅 링크 입니다. 하나씩 알아가시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.

    맥 OS 맥북 활용법 : Mac 의 시작과 종료, 가장중요한 잠자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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